作词 : 범범 作曲 : 범범 마치 영원할 것 같은 친구들 그 친구들과 함께 했었던 많은 추억 어떻게 그 기억들을 잊겠니 너무 달라진것 같은 모습에 나 눈물이 나 내 친구라는 말로 너를 불러내 널 볼 수없단 지금이 언젠가 먼곳에서 너는 결혼해 우린 축하하며 너를 보내고 나는 혼자 막막해서 울었다 외로움 부단히도 참으며 주변을 다 돌아보아도 그저 옆에 너라는 친구를 잃었다는 걸 알았지 너와 같은 친굴 만나기 위해 새로운 사람 또 영원할 것 같은 친구 만나긴 정말 쉽지가 않았어 너무나 멀어져버린 너와 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었니 노래, 이 노래로 인사를 한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예전처럼 울지 않았고 슬픈 눈물도 이젠 난 괜찮아 머리를 짧게 잘라 버리고 나는 다시 나로 태어나 우리 힘주며 함께 하잖아 머리를 짧게 잘라 버리고 나는 나의 맘을 알았어 그건 나는 여자 아닌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