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손목에 거칠은 손 그 누가 그녀의 마음을 알까요 달 밝은 밤이 찾아오면 그 작은 얼굴엔 슬픔이 내려요 길 잃은 아이마냥 나의 옷깃을 잡아끄는 그녀 오 그제야 나는 깨달았어 사랑해요 그녈 모든 건 그대 거예요 그 눈물을 잊고 내 손을 잡아요 함께 있을 때 우린 날아 그대여 오 그대여 나는 이 꿈에서 영영 안 나갈래요 함께 있을 때 우린 날아 그대여 오 그대여 나는 이 꿈에서 영영 안 나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