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당신 생각때문에 행복해서 웃음지어요 창문넘어로 보이는 푸른하늘 설레는 떨린 내맘 같아 함께 걸었던 그 밤들의 향기 우리이야기들~ 이제 뭘해도 될까요? 이 느낌 사랑일것 같아 쉽지 않던 만남들 우리 함께해도 될까요? 기다리던 당신 목소리가 그리워서 난 달려가요 촉촉한 눈의 그대 생각때문에 기나긴 편지를 접어 봐요 밤새 당신을 기다리면서 난 다짐 한말.. 이젠 말해도 될까요 이느낌 사랑인것 같아 내 손을 잡아줘요 제발 아무 대답도 이젠 말해도 될까요 이느낌 사랑인것 같아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영원의 서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