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Aubrey M 作词 : Andromeda 사진안의 그대의 환한 미소를 바라보며 갑작이 흐린 눈물이 그대와 내 가슴속에 작은 추억을 조금씩 조금씩 다 그리네요 이 길을 걷고 있었던 우린 정말 행복했어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슬픈 밤에도 그대와 손을 마주 잡고 언제까지 걷고 있네요 I can see you니 슬픔과 괴로움 우리 걷던 이 길이 어느새 이미 변했어 이제 조금 힘들지만 그대도 따라 갈거야 I can feel you니 눈물과 상처까지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사람 되고 싶어 그대 아픈 기억조차 내가 다 지워줄게요 울고 싶을 때는 울면 되니까 눈물이 마르면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 겠어 어디까지나 홰칠 수 있어 너의 꿈을 실어 영원히 그대 곁에 내가 있어 희망 가득 차는 미래 지금부터 우리 함께 그려 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존재 희미한 사랑을 담은 이 노래 그대에게만 살그머니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