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劇:宮 插曲:鸚鵡 또 어제처럼 다시 그립습니다 又如昨日般地再次想念 보고 싶은 맘 줄지도 않는지 思念你的心情有增無减 자꾸만 그대가 떠오릅니다...... 你的身影總是頻繁地浮现 헤아려볼수록 더 눈물 납니다 越想分辨清楚 就越會淚流不止 훔쳐내봐도 흐르는 눈물에 即使偷偷拭去流下的眼淚 기억이 또 다른 기억으로 번져 아프게 날 울립니다 記憶仍在反复不停的交織著 令我悲傷哭泣...... 받은 것만 있어서 내겐 후회뿐인데 總是只從你那里得到關愛 这令我后悔万分 준 게 없는 날 그댄 또 잊을까 겁이나...... 對你始终没有任何的付出 害怕你會渐渐遗忘這樣的我 사랑합니다 난......난 사랑합니다 愛你 我...我愛你 그대에게 배운 많고 많은 말들 중에 從你那裡學到的諸多話語中 이 말 하나 입버릇처럼 나 這一具有如口頭禪一般 중얼거립니다......혼자 바보처럼 我喃喃自語著.....獨自一人好像傻瓜一样 미안합니다 참...... 참미안합니다 對不起 真的......真的對不起 뒤늦은 이 말까지 미안하지만 事到如今就連說句對不起都太遲了 염치없이 그댈 기다립니다 就算被看作是不知羞耻我也要等你 행여 내일은 돌아올까 ...... 或許明天就能把你盼回来了吧 그대란 새장이 비좁긴 했어도 即使被關進狹窄的鳥籠裡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我也會覺得这是一種幸福 이별을 몰랐던 영원을 믿었던 그 날로 나 꿈에라도... 這樣就不會和你分開 永遠在一起了吧雖然这只是我在白日做夢.... 돌아갈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모아서 如果能回到從前 我會保存好我的心 내 가슴을 덜어서 다 그댈 줄 텐데...... 一定會把這颗心完整地交给你...... 사랑합니다 난 사랑합니다 愛你 我...我愛你 그대에게 배운 많고 많은 말들 중에 從你那裡學到的諸多話語中 이 말 하나 입버릇처럼 나 这一具有如口頭禪一般 중얼거립니다......혼자 바보처럼 我喃喃自語著....獨自一人好像傻瓜一样 미안합니다 참 미안합니다 對不起 真的......真的對不起 뒤늦은 이 말까지 미안하지만 事到如今就連說句對不起都太遲了 염치없이 그댈 기다립니다 就算被看作是不知羞耻我也要等你 행여 내일은 돌아올까...... 或許明天就能把你盼回來了吧 이 마음...... 這颗心...... 끝내 그댄 몰라 올 수 없어도 就算你至今仍不明白 그대가 변해 더는 난 아니라도 就算你以變了心 我也不會因此而改變 불러보고 다시 불러봅니다 一遍又一遍的重復着 앵무새처럼 그대 이름...... 就好像鸚鵡般地叫著你的名字..... 그대 사랑만......이렇게...... 原来我對你的愛......是這樣的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