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소안 作曲 : 정소안 넌 뭐하고 있을까 넌 벌써 밤이 됐나 깨우면 화를 낼까 궁금해 매일 주말이었다면 내일 또 함께 할 텐데 서운해 아쉬운 열두시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지만 눈치도 없는 바보라지만 괜시리 용감해지는 이 순간 너도 같은 맘이면 좋겠어 네가 궁금하니까 조금 용기 낸 거야 처음엔 마냥 다 이러는 건 줄 알았어 투박한 말투도 촌스러운 유머도 날 웃게 만들어 그런가 봐 그렇게 됐나 봐 너를 좋아하나 봐 요새는 자꾸 핸드폰만 손에 들었다 놔 일이 손에 안 잡혀 온통 머릿속은 너로 가득해 널 좋아하나 봐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지만 철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자꾸 맘보다 더 앞서가잖아 아냐 내가 알던 내 맘이 아니야 더 가득 차게 안아주고 싶어 내 맘이 들리니 네가 궁금하니까 조금 용기 낸 거야 처음엔 마냥 다 이러는 건 줄 알았어 투박한 말투도 촌스러운 유머도 날 웃게 만들어 그런가 봐 그렇게 됐나 봐 너를 좋아하나 봐 숨겨보려고 애써도 다 티가 나잖아 어쩔 수가 없어 이미 내 마음은 너로 가득해 널 좋아하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