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시슬리 作曲 : 시슬리, 2% 문득 창밖을 바라보니 촉촉히 내리고 있는 비 하늘이 슬퍼서 비가 오나봐 하늘이 울고 있나봐 비가 오면 하늘이 슬픈거라 말 했었는데 우산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 저마다 바쁜 일을 안고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그저 외로워 보이는데 울고있는 하늘을 보게되 하늘이 울고있는 줄 모르고 저마다의 길로 걸어가는 거겠지 문득 바라본 내 마음에 삶의 무게가 느껴지고 어제는 날이 좋았었는데 오늘은 무슨 걱정이 있어서일까 내 마음도 그랬었는데 비오는 날엔 나 혼자만 그런걸까 아님 모두 다 그런 걸까 비오는 날은 슬픈 눈물이 어느새 흘러 내려와 그렇지만 따뜻한 햇빛이 언젠가 우릴 비춰 주겠지 따뜻한 햇살처럼 새로워 질거야 환하게 웃을 수 있을거야 비오는 날엔 슬픔만 있는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