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297]Bye bye my sweet love [00:25.025]철없던 날에 안녕 [00:30.900]가끔은 그리워 가끔은 또 외로워 [00:39.456]세상에 흔하디흔한 말 [00:42.637]다 변하는 거라고 [00:46.267]baby baby [00:46.904]다 변한다고 [00:48.727]Bye bye my sweet love [00:51.606]뛰놀던 작은 동네가 [00:54.858]전부인줄만 알았던 그 어린 시절아 [01:05.841]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01:08.244]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01:14.684]그 어느 날 소나기 흠뻑 맞은 [01:18.183]채로 찾아낸 무지개처럼 [01:23.268]어른이 돼가고 친구들은 [01:25.729]다른 것들을 말해 그런 걸까 [01:32.080]잃고 싶지는 않았고 갇히고도 싶진 [01:38.614]않았던 꿈을 찾아가 [01:49.515]Bye bye sweet love [01:52.696]어렸던 꿈에 안녕 [01:58.235]가끔은 그리워 가끔은 또 우스워 [02:06.907]이제는 알 것 같아 전부 다 소중한데 말야 [02:12.294]baby baby I’m losing my mind [02:15.789]Bye bye my sweet love [02:18.668]저녁 붉은 노을에도 [02:22.209]눈물이 나던 그 녀석 그 어린 시절아 [02:33.098]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02:35.640]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02:41.826]그 어느 날 소나기 흠뻑 맞은 [02:46.004]채로 찾아낸 무지개처럼 [02:50.625]어른이 돼가고 친구들은 [02:53.152]다른 것들을 말해 그런 걸까 [02:59.350]잃고 싶지는 않았고 갇히고도 [03:04.586]싶진 않았던 꿈을 찾아가 [03:09.114]땀 맺힌 이마 위 갈색 머리카락도 [03:16.370]점점 옅어져 희미해 질 때면 [03:21.827]난 웃고 있을까 [03:25.553]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03:27.946]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03:34.273]그 어느 날 소나기 흠뻑 맞은 [03:39.416]채로 찾아낸 무지개처럼 [03:42.736]어른이 되가고 친구들은 [03:45.370]다른 것들을 말해 그런 걸까 [03:51.233]잃고 싶지는 않았고 갇히고도 [03:56.978]싶진 않았던 꿈을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