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한상원 作词 : 한상원/이지은 널 보고 입이 얼어버리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면, 열중 아홉은 널 좋아하는 남자야. 혹시라도 자꾸 뒷머리가 따가워, 자꾸 누군가와 마주치면, 이상하다 말하지만 말고, 생각해봐 너를 보고 웃었는지. 바보 왜 몰라. 그리 말해줘도 모르니, 내 마음을 왜 넌. daily daily 매일 행복해. 매일이 매일이 좋아 너 때문에, 내맘이 보이진 않아도, 내 마음을 전하진 못해도, 부족하다면 말해줘, oh baby babe 전부 다 해줄게. daily daily daily 나는 매일이 매일이 매일이 너뿐이야. 너뿐이야. 아직도 넌 모르고 있어. 너만 바라 보는 그 사람, 너의 얘기를 oh oh, 담아두는 그 사람 yeh yeh, 누군가가 발걸음을 맞춰주고 걷는다면, 웃기지도 않는말에 웃어준다면, 고민해봐, 생각해봐. 너를 보고 웃었는지. 바보 왜 몰라. 그리 말해줘도 모르니, 내 맘 받아줘 yeh. daily daily 매일 행복해. 매일이 매일이 좋아 너 때문에, 내맘이 보이진 않아도, 내 마음을 전하진 못해도, 부족하다면 말해줘, oh baby babe 전부 다해줄게. daily daily daily 나는 매일이 매일이 매일이 너뿐이야. 너뿐이야. 너뿐이야. 사랑해. 너 하나만 오직 너하나 하나만, 내 곁에서 있어주면, I don't care no more, Cause you're my sweeties angel babe. 자상한 오빠처럼 힘이되는 남자, 때로는 아이처럼 너의 귀염둥이로, 그남자가 바로 나라는걸 몰라. daily daily 매일 행복해, 매일이 매일이 좋아 너 때문에, 내맘이 보이진 않아도, 내 마음을 전하진 못해도, 부족하다면 말해줘, oh baby babe 전부 다해줄게. daily daily daily 나는 매일이 매일이 매일이 너뿐이야. 매일이 매일이 행복해, 네 생각에 밥은 먹었는지, 오늘도 무엇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나는 항상 네가 멍하니 이 가슴속으로 그려보곤 해. 아무도 몰래 내가 원래 이런 남자가 아니었다고, 내가 근데 부러워, 드라마 속 주인공이,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인어공주가 되어도 좋아. 그래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