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잘 몰라 흔들리는 내 맘을 너만 바라보는 나의눈빛을 무관심한 듯 차갑게 널 대해도 이젠 나 어쩔수 없어 좀 나빴어 너 줄듯 말듯한 맘이 줄듯 말듯한 고백 이 나 혼자서만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어 날 할 듯 말듯한 키스에 두근거리게 했으면 말을 해줄래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 전화할 때는 달콤한 목소리로 문자 메시지엔 사랑이가득해 근데 왜 그래 얼굴을 마주보면 차갑게 말을 하는 너 좀 나빴어 넌 줄듯 말듯한 맘이 줄듯 말듯한 고백이 나 혼자서만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어 날 할 듯 말듯한 키스에 두근거리게 했으면 말을 해줄래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 눈을 맞추면 피하지 말아줘 나도 다 알아 망설이면 안돼 말을 해 알잖아 나도 너를 좋아해 기다리고 있을게 날 안아줄래 I want you know 하루하루 기다리는 날 보여줬다 아닌척 좀 하지마 너지켜줘 매너 I love you know 하루하루 수십 번도 더 잡았다 놓았다 하는 전화기 내 맘도 전화기 어쩌면 너도 이럴지도 몰라 어쩌다 이렇게 끝날지도 몰라 더더더더 늦기 전에 다가와 내 손 잡을래 말해줄래 달콤한 그 대답 한마디면 돼 좀 나빴어 너 줄듯 말듯한 맘이 줄듯 말듯한 고백이 나 혼자서만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어 날 할 듯 말듯한 키스에 두근거리게 했으면 말을 해줄래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 좀 나빴어 너 줄듯 말듯한 맘이(맘이) 줄듯 말듯한 고백이 나 혼자서만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어 날(날)할 듯 말듯한 키스에(키스에) 두근거리게 했으면 말을 해줄래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