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Kush 作词 : Kush 아침이 밝아오면 나 그댈 다시 볼수 있나요 첫만남 그 순간 처럼 그댈 다시 사랑할게요 얼마나 많은 시간이 우리를 지나가고 지나가던 사람들 모두 우릴 축복했죠 어쩐지 오늘은 왠지 그대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하루종일 눈물만 흘렸죠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해준 게 너무 없어서 미안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오늘은 꼭 한 번 그댈 보고싶어요 많은 여자 중 내 눈에서 들어온 넌 마치 영화속의 주인공 그녀의 아름다움은 절대 뿌리칠 수 없었네 그런 너에게 상처를 주다니 미친듯이 후회해도 늦었지 니 눈물을 모두다 거둬줄게 날 용서해.. 부탁해.. 무릎 꿇을게 제발 내게 기횔줘 미안해서 끄적이던 편지들을 다 찢어버렸어 그냥 할말이 있어 잠시 내게 시간을 줘... 아직 그대 가슴 속에 날 원하고 있다면 행복했던 그 날처럼 다시 꼭 안아 줄게요 지나간 많은 날들이 그대를 힘들게 해 아프게 해 아무도 손 내밀지 않아도 언제나 빌어줄게요 그대를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을게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해준 게 너무 없어서 미안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오늘은 꼭 한 번 그댈 보고싶어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얼마나 많은 고통과 얼마나 많은 눈물이 그대를 견뎌냈을까 얼마나 많은 아픔과 얼마나 많은 고통과 얼마나 많은 미움이 그대를 아파하려 들려 했을까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해준 게 너무 없어서 내가 미안해요 그대를 잊지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