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ong is dedicated to our neighbors 다시 귀 기울여 들어요 저 그늘진 곳에서 들려오는 한숨 소리 고된 하루하루가 힘겨워 내일이 오는 것도 두렵기만 한 거겠죠 어두운 세상에 버려진 듯이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살을 에는 시린 바람도 함께 막아 줄게요 오직 사랑 하나죠 내가 가진 건 너무도 작고 작지만 함께 나누면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죠 우리 사랑 뿐이죠 어두워진 얼굴에 해맑은 미소를 찾아주는 건 우리 작은 사랑의 큰 힘이죠 먼저 손잡아 주세요 아직 어린 두 눈에 눈물은 안 되죠 여린 어깨 위를 짓누르는 그 무거운 현실에 아이다운 꿈마저 잃어 가죠 어두운 세상에 버려진 듯이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살을 에는 시린 바람도 함께 막아 줄게요 오직 사랑 하나죠 내가 가진 건 너무도 작고 작지만 함께 나누면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죠 우리 사랑 뿐이죠 어두워진 얼굴에 해맑은 미소를 찾아주는 건 우리 작은 사랑의 큰 힘이죠 모른 척 지나치지 말아요 그대 손길을 기다려요 밝은 빛이 되어 줄 사랑을 함께 나누어 가요 거칠어져 버렸네 이 세상이 모두 막막해 숨을 쉬고 싶어해 나의 그대 이제 혼자라 느끼지 않게 해줄게 So I pray. God! Every single moment 채워지지 않는 emptiness! 약한 영혼들이 우릴 향해 손을 뻗어! Please, hold your hand and everybody will be happy 오직 사랑 하나죠 사랑하나로 우리 살아갈 이 곳은 힘이 들어도 아직까지는 아름다운 세상 우리 사랑뿐이죠 견뎌 내기 어려운 시련을 만나도 손 내밀어 줄 그대 있어 따뜻한 세상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