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버릇 성시경 | 5집 The Ballads 웃을 땐 입술을 가리고 날 부를 땐 두번말하던 니 모든 걸 좋아했는데 사랑해 말 한적 없었지 그 말로는 부족하다고 표현하지 못했던 바보같은 나였지만 추운날을 좋아했었지 숨을 쉴때마다 내숨결이 보인다면서 그렇게 말해주는 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는데 너를 어떻게 잊니 모든 사람이 너일듯 보여서 난 자꾸만 둘러보게되 너만 있으면 되던 지난 날들이 그리워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내 가슴에 귀를 대고서 심장소리마져 나를 닮아 착하다면서 그렇게 아껴주는 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는데 너를 어떻게 잊니 모든 사람이 너일듯 보여서 난 자꾸만 둘러보게되 너만 있으면 되던 지난날들이 그리워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