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대는 나의 맘을 나도 알 수가 없네 한마디 말 못하고 벌써 붉어지는 나를 어떡해 시간 있으시면 커피나 하자 말 할 수가 없네 커피를 싫어하면 쌍화차를 좋아하면 어떡해 알 수 없는 너의 표정 뒤에 감춰진 진심을 양파껍질 까듯 조금씩 분석해 봤지만 알 수가 없는 걸 아무리 고민하고 주위를 맴돌아도 한마디 말해 볼 용기가 없어 지나치듯 했던 말 엉뚱한 행동들이 어떤 의미였는지 너는 알까 두근대는 나의 맘을 알 수가 없네 커피를 싫어하면 쌍화차를 좋아하면 어떡해 양파껍질 까듯 분석해 봤지만 알 수가 없네 정말 알 수가 없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