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真 이젠 너와 상관없는 날 찾겠어 넌 언젠가 내안에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으로 다가와 나는 니가 된 듯 숨죽이며 날 가둬 놓았지 하지만(이진) 나 한걸음 다가설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또다시 내게 다른 얼굴로 부담이 될만큼 달콤한 거짓말로 달래주니(효리) 모두에게 넌 그렇겠지 천사같은 얼굴로 빼았았겠지 모르는척 아파하며 그자리에 변함없이 기다린 난데(유리) 난 깨달았어 지금 니옆엔 한 여자로 널 채울수 없다는걸 잘난 욕심에 날 잡은거야 늦었지만 이젠 날 찾겠어(주현) 난 언제나 미소로 너만을 말없이 기다려주었지 나는 왜 외면당한 맘을 숨긴채로 널 받아줬는지 하지만(이진) 나 한걸음 다가설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또다시 내게 다른 얼굴로 부담이 될만큼 달콤한 거짓말로 달래주니(효리) 이젠 그만해 니곁에 있는 여자들과는 다르다는 말들로 붙잡았지만 또 다시 내가 속아주길 기대하지는마(주현) 그만해 더이상 날 속이려들지마 기억해 순진한척 내게 다가왔던 널 그리길지 않은 시간에 너와 깊은 사랑에 엮인채 나는 눈이 멀어 넌 잘못을 감춰 조금씩 넌 내게서 보이지 않는곳에 또다른 사랑에게 다가가지 내 경우와 같이 이미 받은 상처 보낼 시간에 맡겨 다시 되돌릴 필요없이 아픈 증오로 남겨(효리) 우연히도 마주친 널 보며 왜 난 니 모습을 또 바보처럼 기억해냈는지 아직은 나에게 시간이 부족해 다만 하지만 지워질거야(주현) 모두에게 넌 그렇겠지 천사같은 얼굴로 빼았았겠지 모르는척 아파하며 그 자리에 변함없이 기다린 난데(유리) 난 깨달았어 지금 니옆엔 한 여자로 널 채울수 없다는걸 잘난 욕심에 날 잡은거야 늦었지만 이젠 날 찾겠어(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