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An(토니안) - Thank U (feat. Simon.D) 혼자 여기에 뭘 해야될지 몰랐어 세월이 아까운줄 모르고 난 혼란속에 외롭게 걷기만 했어 난 내 자신을 무시하고 기만 했어 널 만나기 전엔 몰랐지만 애써 술 마시고 소란피워됐고 구차한 변명만 지어냈던 이런 내 자신을 나도 싫어 했어 Thank you 내게 손 내밀었던건 You 검은 철벽같은 나를 한걸음씩 내게 와 손잡던건 You 불꺼진 어두운 밤 힘든 나의 독백 두려운 벼랑 끝도 난 빌대었던데 니 앞에 흘린 눈물과 내 진실의 고백 내 손을 잡아준 순간 나 큰 힘을 얻었어 내 곁에 있어 줄래 저 높은 하늘 위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곳으로 떳떳해졌어 난 보란듯이 너로 인해 다시 태어난 느낌 떨쳐내버린 부끄런 내 과거도 모든걸 이해해주는 니가 고마워 Thank you 항상 꿈만 같았던 날들 환한 미소 짓는 내게 한걸음에 달려가 꼭 안아 for you 불꺼진 어두운 밤 힘든 나의 독백 두려운 벼랑끝도 난 빌대었던데 니 앞에 흘린 눈물과 내 진실의 고백 내 손을 잡아준 순간 나 큰 힘을 얻었어 내 곁에 있어 줄래 저 높은 하늘 위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곳으로 떳떳해졌어 난 보란듯이 너로 인해 다시 태어난 느낌 떨쳐내버린 부끄런 내 과거도 모든걸 이해해주는 니가 고마워 항상 꿈꿔왔었던 어릴적 나만의 기억 미친듯이 달려오는거야 소리쳐 소리쳐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Let's go 니 곁에 있어줄께 저 높은 하늘 위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곳으로 상쾌한 아침의 시작과 길고 긴 하루의 끝 머릿 속에 너를 생각하고 니 모습을 계속 그리는 일뿐 1분 1초 잠시 떨어져 있는것도 아쉬움 너와의 시간에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나를 숨쉬게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