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0.78]안녕 이제는 안녕 [01:47.89]절실했던 기억과 나날들 모두 [01:56.05]지워져, 사라졌네 [02:03.15]내게 남은 전하지 못한 가슴속 얘기는 [02:14.53]의미없는 혼자만의 초라한 변명 [02:25.96]한없이 우스워지네 [02:34.02] [03:37.03]안녕 이제는 안녕 [03:44.17]지겹도록 뒤척인 수많은 밤들 [03:52.28]몸짓들, 기다림들 [03:59.36]나를 위해 스스로 만든 지독한 상처는 [04:10.76]용기없는 혼자만의 안스런 위안 [04:22.16]한없이 가여워지네 [04: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