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파묻혀 솟구치는 소원을 이룬 우리에게 박수를 이렇게 저렇게 그대 나에게 기대했던게 더 멀게 느끼지 않게 지금 돌아온 거북이를 용서해 기대해도 좋아 또 도와줘 목노아 부르게 둬봐 그들의 함성을 한번도 그리워하지 않은적 없지 거북이 두번째 인생 이렇게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