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웃음과 또 빛나는 눈물 그 모든 것을 함께 했던 날들 길지 않았던 또 짧지도 않던 한 여름날의 소풍 같은 행복했었나요? 후회는 없나요? 다시 처음 그 곳으로 돌아가는 거죠. 자, 이렇게 이제 그대 준비가 됐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