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혼자만의 사랑 외로운 사랑 나만의 눈물이죠 그토록 아프고 힘들어도 나는 행복합니다 차디찬 비바람 눈보라 몰아쳐서 내 몸이 부서져도 사랑이야 아픔이야 시간이 지나면 모두 지워져 잊는다고 괜찮다고  모두들 그렇게 말하지만 난 아닌데 안되는데 그대가 아니면 난 살수가 없는데 아프지마 난 행복해요 눈물이 밀려와도 사랑을 하면서 그렇게 모두 다 변한다죠 누군가를 만나 그 설레임에 하루를 보낸다죠 나란히 걷는 돌담길도 따뜻한 입맞춤도 내게는 좀처럼 어울리지않아 또 서러운 눈물만이 사랑이야 아픔이야 시간이 지나면 모두 지워져 잊는다고 괜찮다고  모두들 그렇게 말하지만 난 아닌데 안되는데 그대가 아니면 난 살수가 없는데 아프지만 난 행복해요 눈물이 밀려와도 하고픈 말들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데 그댈위해 못된 나를 위해 보내야하는데 사랑한줌 눈물한줌  버리려 할수록 나를 붙잡아 애를 쓰고 달래봐도  결국엔 그리움만이 남아 나에게는 외로움도 그대가 모르는 하찮은 내 사랑도 아프지만 또 안고 살죠 눈물이 밀려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