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가시나무처럼 나에게 깊이 박혀버린 상처 이제는 늦어버린 시간 내게서 멀리 떠나버린 너는 내 맘 아주 깊은 곳에 ( 그대를 ) 간직하며 ( 영원토록 ) 쓰러지는 날 ( 무너진 ) 안아주길 시간이 흘러가게 되면 지나간 너의 흔적들은 사라져 내 맘에 사라지지 않은 영원한 너의 순간들을 기억해 수많은 너와의 추억들 ( 웃음과 ) 그 많은 순간들 ( 기억해요 ) 무너져가는 날 ( 내 모습 ) 지켜주길 내 맘 아주 깊은 곳에 ( 그대를 ) 간직하며 ( 영원토록 ) 쓰러지는 날 ( 무너진 ) 안아주길... 수많은 너와의 추억들 그 많은 순간들 무너져가는 날 지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