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set, 그 이상의 낡은 여행과 다다름. 모든 것의 끝은 또 새로운 시작. 어둠, 투명하게 모든 질문을 삼키어. 때마침 내게 다다른 네 망각, 혹은 기억들의 울림들. 하나엔 그 이상의 소통을 담아 보내고. 그리 중요하지 않던 우리의 끝. 죽음, 그로인해 한껏 가벼워지는데. 때마침 네게 다다를 내 절정, 혹은 순수로의 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