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8.13]손 뻗으면 여기에 만져지던 너 [00:34.66]말랑한 어깨와 사랑한 예쁜, 눈썹 [00:52.23] [01:08.58]폭신하던 냄새에 동공이 풀려 [01:24.84]너만 보면 외면하고픈, 아픔 [01:40.38] [01:41.07]*웃었던 날들도 울었던 새벽도 [01:57.07]말랑한 어깨도 그 예쁜 눈썹도 [02:11.75] [02:28.91]귀 기울이면 가만히 너의 숨소리 [02:44.88]그 작던 다락방 그 안에 가득, 우리 [03:00.26] [03:00.97]*웃었던 날들도 울었던 새벽도 [03:16.92]말랑한 어깨도 그 예쁜 눈썹도 [03:31.78] [04:03.93]*웃었던 날들도 울었던 새벽도 [04:20.63]말랑한 어깨도 그 예쁜 눈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