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낙원 作曲 : 권소장 넌 마치 불꽃놀이 같지 항상 볼 수는 없을 것 같이 곁에 있을 때 더 잡게 돼 영영 날아갈 것만 같애 전에 알던 네가 아닌 듯해 난 늘 망설이고 있는 너의 한낱 유치한 인형 같애 너 없인 뭘 할 수 없어 어서 구해줘 날 깊이 잠긴 난 숨 쉴 수 없어 파도가 밀려오는데 조금씩 번져가는데 네 바닷속 한가운데에 조금씩 조금씩 난 잠겨가 날 잡아줘 난 아직도 네 바닷속 네 세상이야 네 투성이야 좀처럼 나아질 수는 없는 건지 내 얘길 한 번 들어줄 순 없니 항상 귀 기울이고 있는 이 처량한 날 알아줘 하루 종일 땅만 보고 걸었어 내 발밑의 그림자마저도 너의 환한 미소를 닮아서 다른 생각 할 수 없어 넌 아직도 보이지 않니 알면서도 못 본 척하니 날 깊이 잠긴 난 숨 쉴 수 없어 파도가 밀려오는데 조금씩 번져가는데 네 바닷속 한가운데에 조금씩 조금씩 난 잠겨가 날 잡아줘 난 아직도 네 바닷속 네 세상이야 네 투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