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바라본 너의 모습은 너무나도 맘에 들어 부드런 머릿결과 천사같은 눕치에 나는 반했어 조용한 카페에서 마주앉아 말을 한번만 해 볼수만 있다면 어느 쓸쓸한 저녁 무렵게 그녀가 내게 다가와 미소지었네 두근두근 떨려오는 이 마음 바보같이 나는 모르는 체 했어 조용한 카페에서 마주앉아 말을 한번만 해 볼수만 있다면 어느 쓸쓸한 저녁 무렵게 그녀가 내게 다가와 미소지었네 두근두근 떨려오는 이 마음 바보같이 나는 아무말도 못했어 두근두근 떨려오는 이 마음 바보같이 나는 모르는 체 했어 멀리서만 바라보던 그녀의 모습에 나는 사랑을 느끼고 있어 언제까지 그녀 곁에서만 맴돌다가 나는 말을 걸어야 하나 두근두근 떨려오는 이 마음 바보같이 나는 모르는 체 했어 두근두근 떨려오는 이 마음 바보같이 나는 아무말도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