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 어깨를 가만히 비출때 난 걷던 걸음을 멈췄네 크고 따뜻한 너의 두팔이 날 감싸안는것 같아서 그때 하모니카 소리 저 소리 내 안에 울려 퍼지네 하모니카 소리 나에게 사랑이라 말하네 [01:16.744 [01:21.142 [01:25.816 [01:30.443 나의 하루의 빈 곳 마다 가득 채우는 네가 너무 고마워 너의 꿈 끝에 있는 그 행복이 내가 될 순 없을까 그때 하모니카 소리 저 소리 내 안에 울려 퍼지네 하모니카 소리 나에게 사랑이라 말하네 [03:08.512 [03:13.105 [03:17.587 [03:2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