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알고 있니 너 없는 삶이란 건 한번도 꿈꾼 적이 없는 나란걸 널 처음 만났을 때 하늘에 맹세했어 이 세상 끝날까지 너를 지킨다고 어젠 많이 울었었지 너의 눈물 보며 나도 많은 걸 알았어 항상 나 혼자만 너를 사랑하는 줄만 알았어 한번도 니 마음 말한적 없잖아 이 세상 행복 다 준다해도 너와 바꿀 순 없는 걸 알아 세상이 내게 준 행복 그게 바로 너라는 걸 알아 감사해 널 만날 수 있으니 널 처음 만났을 때 하늘에 맹세했어 이 세상 끝날까지 너를 지킨다고 우리 함께 있는 동안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말아 서로 미워한다는게 아마 많이 힘들테니까 그래도 밉다면 조금만 미워해 이 세상 행복 다 준다해도 너와 바꿀 순 없는 걸 알아 세상이 내게 준 행복 그게 바로 너라는 걸 알아 감사해 널 만날 수 있으니 우리의 사랑 하늘이 우릴 갈라 놓을 그날까지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그런 내 마음을 받아주겠니 고마워 널 사랑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