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907]저마다 다른 꿈을 꾸고 다른 행복을 찾고 [00:10.882]같은 하늘, 같은 세상 얘길 들어주겠지 [00:36.331]가느다란 길 같이 걸었던 길 [00:40.632]그 길에 내몰린 사람들 [00:44.769]벌겋게 달아오른 불꽃에 멈춰버린 세상 [00:52.813]내 모든 걸 주고도 남아 바뀔 수 만 있다면 [01:01.302]나 아닌 누구의 삶이 유지될 수 있다면야 [01:09.658]같은 공간, 같은 눈빛, 같은 웃음소리 나누던 [01:17.846]촉촉이 젖은 길 흘린 눈물만큼 비린세상 [01:26.411]그도 그럴 것이 아니 아무 일 없단 듯이 [01:31.393]습관처럼 회피하고 [01:34.152]가난한 마음에 허한 영혼에 멈춰버린 세상 [02:00.153]이보게요…….그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 [02:05.762]지금도 내몰린 사람들 [02:09.219]사람보다 더 소중한 게 세상 어디있던가요 [02:16.983]누군가는 더 가지려하고 [02:21.123]누군가는 가지지 못한 것조차 빼앗기는 세상 [02:27.596]가로막힌 벽만큼, 막힌 사람들 [02:33.842]체념하듯 그렇게 내몰리는 게 [02:38.457]당연하다는 건가요? [02:42.341]다른 사람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건가요? [02:50.729]그도 그럴 것이 아니 아무 일 없단 듯이 [02:55.457]습관처럼 잊혀지고 [02:58.439]가난한 마음에 허한 영혼에 멈춰버린 세상 [03:07.752]그도 그럴 것이 아니 아무 일 없단 듯이 [03:12.281]습관처럼 잊혀지고 [03:15.192]가난한 마음에 허한 영혼에 멈춰버린 세상 [03:24.283]가난한 마음에 허한 영혼에 멈춰버린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