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웃음마저 떠나가버리고 세월을 잡을 길 없어 생각만이 가득하네요 지쳤어 너무 지쳤어 눈물마저 말라버리고 사랑도 알지 못하는 그런 사람 되어가네요 왜 나만 눈물 흘려야 하나 그 누구도 느낄 수 없는 왜 나만 아픔 겪어야하나 손길닿지 않는 어둠 속에서 이것이 나의 갈길 이라면 어떡해야 하나요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웃음마저 떠나가버리고 지쳤어 너무 지쳤어 눈물마저 말라버렸어 왜 나만 눈물 흘려야 하나 그 누구도 느낄수 없는 왜 나만 아픔 겪어야하나 손길닿지 않는 어둠 속에서 이것이 나의 갈길이라면 어떡해야 하나요 이것이 나의 갈길이라면 어떡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