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 찬 바람들은 지금도 걷잡을 수 없이 널 부르네 널 부르네 어쩌면 앞에 놓인 지금이 그때일지 몰라 널 그리네 널 그리네 오래된 기다림 나쁘지 않던 참았던 눈물도 나쁘지 않았던 벅찬 시간에 한번도 잊은 적은 없어 기막힌 멋진 장면들에 두근거린 순간들 너와 난 밤하늘을 비춘 이어진 별자리들처럼 춤을 추며 흐르는 걸 시간은 마법처럼 멀리도 있었던 것 같던 널 부르네 널 부르네 섣부른 얘기들로 꺼내어 보이기는 싫어 널 그리네 널 그리네 오래된 기다림 나쁘지 않던 참았던 눈물도 나쁘지 않았던 벅찬 시간에 한번도 잊은 적은 없어 기막힌 멋진 장면들에 두근거린 순간들 너와 난 밤하늘을 비춘 이어진 별자리들처럼 춤을 추며 흐르는 걸 한번도 잊은 적은 없어 기막힌 멋진 장면들에 두근거린 순간들 너와 난 밤하늘을 비춘 이어진 별자리들처럼 춤을 추며 흐르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