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잘갔니 너... 맘이 변하니 너... 가버리면 모두 다 끝난 거니 참 쉽기도 한 생각 나... 비운다 나... 쌓여진 너를 참... 행복히 정리해본 너란 기억은 꽤나 많더구나 니가 난발했던 사랑이란 달콤함은 너무 끈적거려 떨어지지 않아 이젠 꼼짝할수도 이젠 숨을 막아오고 있어 떠났어도 떠나지않은 너란 괴물은 내 꿈속마져도 너... 누구니 너... 이젠 누구니 너... 이젠 그의 곁을 떠나가지마 그때가 넌 예쁘지 니가 난발했던 사랑이란 달콤함은 너무 끈적거려 떨어지지 않아 이젠 꼼짝할수도 이젠 숨을 막아오고 있어 떠났어도 떠나지않은 너란 괴물은 내 꿈속마져도 모질지 말아요 그녀라는 그리움을 너무 애가 타서 너무 목이 말라 가득 물을 마셔도 가득 취해봐도 소용없어 그어떤 일이 있어도 떠나보내지 마 그녀란 괴물을 아.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