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생각해 잊혀진 건 아닌데 더 이상 떠올리면 안될 그대를 먼 곳에 있지만 가까운 것 같아 이대로 잊어야만 하는 그대는 난 가끔 생각해 잊혀진 건 아닌데 더 이상 떠올리면 안될 그대를 이젠 그댈 지워야 하는데 갈수록 지울 수 없을 것만 같아지는 걸 하지만 이젠 머무를 순 없어 먼 곳에 있지만 가까운 것 같아 이대로 잊어야만 하는 그대는 이젠 그댈 지워야 하는데 갈수록 지울 수 없을 것만 같아지는 걸 하지만 이젠 머무를 순 없어 이젠 그댈 지워야 하는데 갈수록 지울 수 없을 것만 같아지는 걸 하지만 이젠 머무를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