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니 말할 수 없니 얘기 해 봐 듣기만 할게 난 너를 지키고 싶어 아직도 넌 나를 사랑할 수 있어 그렇다고 말해 봐 5 In the morning 소리 지르지 마 5 In the morning 제발 떠나지 마 안돼 떠나가지 마 떠나가지 마 내가 이렇게 무릎을 꿇어 기다려 봐 할 말이 있어 우습게 널 무시했던 날 용서해 나의 모순들 습관처럼 너를 사랑했던 거야 다시 시작 할거야 5 In the morning 제발 떠나지 마 5 In the morning 소리 지르지 마 안돼 떠나가지 마 떠나가지 마 내가 이렇게 무릎을 꿇어 새벽이 오는 소리는 우리의 끝인가 무릎 꿇고 있어 제발 떠나지 마 떠나가지 마 새벽이 오는 소리는 우리의 끝인가 무릎 꿇고 있어 제발 떠나지 마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