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만큼 이별이 슬퍼서 시간에 기대인채 널 그리워하지 오늘도 너를 잊으러 찾아간 저 넓은 하늘에 잠시 널 부탁해 꿈이었을까 널 닮은 하얀새 작은 목소리로 내게 노래하지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다시 만나는 날엔 이노랠 불러줘 널 사랑하는 날 너를 사랑하던 날 아름다운 시간들 너무 보고싶은데 사랑했던 날들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널 볼수없는 날 사랑할수 없는 날 아름다웠던 날들 다시 보고싶은데 이제 난 너와 같은 날 같은 하루를 보고 싶어 오늘만큼은 바람이 불어와 넌내게 기댄채 하루를 지내줘 꿈이었나봐 널 닮은 하얀새 다시 보고싶어도 어디론가 사라져 저멀리 보이는 언덕 너머 하늘로 날아가는 너에게 부탁해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날들 그 날처럼 널 사랑한다고 널 사랑하는 날 너를 사랑하던 날 아름다운 시간들 너무 보고싶은데 사랑했던 날들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널 볼수없는 날 사랑할수 없는 날 아름다웠던 날들 다시 보고싶은데 이제 난 너와 같은 날 같은 하루를 보고 싶어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