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조심스레 너를 훔쳐보곤 하지 너를 처음 봤을 때부터 사랑인 걸 나는 느꼈어 무심코 너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너와 눈이 마주칠 때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이런 나를 아는지 나를 보며 웃는 너 너에게 내가 반한 이유쯤 백 개도 말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은걸 너무나 좋은걸 그냥 다 좋은걸 너에게 푹 빠졌어 오늘도 나는 상상해 네가 나의 고백을 받아 주는 날 너도 나와 같은지 나를 보고 웃는 너 그렇게 내게 웃음 보이면 세상을 다 가진듯해 그 누가 뭐래도 난 네가 좋은걸 너무나 좋은걸 그냥 다 좋은걸 너에게 푹 빠졌어 오늘도 나는 상상해 네가 나의 고백을 받아 주는 날 난 네가 좋은걸 너무나 좋은걸 그냥 다 좋은걸 너에게 푹 빠졌어 오늘도 나는 상상해 네가 나의 애인이라면 너무 행복해 죽을지도 몰라 그만큼 사랑해 이런 내 맘 받아줘 오늘도 나는 상상해 네가 나의 고백을 받아 주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