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쓰러져 일어나 다시 넘어지던 아이 눈물이 뚝뚝 심장이 펑펑 그땐 그랬어 딱히 달라진 것 없는 그때 같은 하루하루 버티고 버틴 지금 내 모습 상처투성이 저기 간다 내가 사랑하는 너 잡고 싶지만 잡아보지만 넌 한걸음 멀리 One Love One Life 니 모습 점점 희미해 점점 붙잡고 싶단 말야 달려가 Run Way 내 가슴 점점 터질듯 점점 멈추지 말고 가줘 Run Way 어디쯤 온지 모르고 어딜 가야될지 몰라 어깨는 축축 발걸음 툭툭 계속 힘들어 저기 간다 내가 사랑하는 너 잡고 싶지만 잡아보지만 넌 한걸음 멀리 One Love One Life 니 모습 점점 희미해 점점 붙잡고 싶단말야 달려가 Run Way 내 가슴 점점 터질듯 점점 멈추지 말고 가줘 Run Way One Love One Life 니 모습 점점 희미해 점점 붙잡고 싶단말야 달려가 Run Way 내 가슴 점점 터질듯 점점 멈추지 말고 가줘 다시 이렇게 내 가슴 점점 터질듯 점점 멈추지 말고 가줘 Run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