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단옆차기 , 김건우 作词 : 이단옆차기 두두두두두두 어찌보면 너무 당연해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픈게 비만에 걸린 내 사랑은 늘 받기만을 원했던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요 정말로 그댈 사랑하는 것은 안돼요 서로의 엇갈린 말들만 오고가 양보란 건 없어 쉽게 쉽게 쉽게 넘어갈 문제를 쌓아놓고 싸우다 서로가 지친다 다친다 그리고 닫는다 맘을 닫는다 그런 너에게 일찍 가지 못했던 나도 기다림없이 그냥 가버린 너도 쿨하게 헤어진다는 생각은 마 이별이란 건 더럽게 아프니깐 아프니까 자꾸 더 생각나니까 죽을만큼 아파도 사랑하니까 독약처럼 점점 모든걸 빼앗아가는 죽어가는 내 맘을 알까요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어떡해 나 더 이상 못살 것 같아 바람처럼 잠시 왔다갔다 다시 가는 사라져가는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 어찌보면 너무 당연해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픈게 마법에 걸린 우린 독약을 너무 많이 마셨잖아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야 그대는 아파하는 내 맘을 또 알까요 아프니까 자꾸 더 생각나니까 죽을만큼 아파도 사랑하니까 독약처럼 점점 모든걸 빼앗아가는 죽어가는 내 맘을 알까요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어떡해 나 더 이상 못살 것 같아 바람처럼 잠시 왔다갔다 다시 가는 사라져가는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 넌 마치 끝없는 깊은 물속 같애 그런 너에게 빠져 난 이미 죽은 것 같애 쓰나미처럼 앗아가 휩쓸고 가 우리가 남긴 발자국마다 파도가 지웠나 오직 그대 하나만을 내 심장에 기록 너와 이별은 난 망한다는 절대 이론 쿨하게 헤어진다는 생각은 마 이별이란 건 더럽게 아프니깐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어떡해 난 더 이상 못살 것 같아 바람처럼 잠시 왔다갔다 다시 가는 사라져가는 나의 사랑아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