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밖에 없다고 말하던 그대였잖아요 이럼 안되잖아요 그 사람 니 옆에 그 사람 좋아보이네요 나의 바램들보다 눈을 감아 버리죠 난 지금 그대를 못 본 거에요 사랑했던 사람이 나란 걸 잊고 있는 그대와 눈이 마주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준비없이 살아온 내 맘에 들어온 놀라운 사람 그대 없이 하루를 사는게 미칠 것만 같은데 그런 그대를 어떻게 보내야 하죠 나밖에 없다고 말하던 기억을 해봐요 사랑했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