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고 있어 난 너 바람 피는 걸 니가 친 장난 때문에 망한게 주위에 한둘이 아냐 눈치 좀 봐 제발 가는데 마다 따라와 니가 키우는 물고기 밥은 안 보이는데서 제발 안 말하려 했는데 솔직히 너 별론데 그냥 쉬워서 만난것 뿐야 나 오늘 feel so good 나 찾지 말라구 너 만나는 동안 지웠던 여자들 전화번호 찾는것도 바빠 죽겠어 나 오늘 feel so good 나 찾지 말라구 oh yeah 간식 처럼 먹던 두통약 끊었어 잊고 있었는데 오늘 난 알았어 이제야 알았어 혹시 모를까봐 알려줄께 나 인기 좋더군 어제 club에서 만난 여자애 분명히 내게 맘이 있는 것 같애 그 오피스텔 혼자서 사는 걔는 하루에도 서너번씩 문자해서 자꾸 나랑 둘이 따로 보자해 밥 먹자 해 저번에 못 다했던 얘기랑 또 영화도 보자고 하는 걸 내가 좀 눌러놓고 있다고 넌 너 정도면 과분해 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옛 성현의 말중에 너 자신을 알란 말이 있어 너한테 강추해 나 오늘 놀러 갈 거니까 일단 끊어 봐 끊고 나선 전화기 꺼 불도 끄고 자 안 말하려 했는데 솔직히 너 별론데 그냥 쉬워서 만난것 뿐야 나 오늘 feel so good 나 찾지 말라구 너 만나는 동안 지웠던 여자들 전화번호 찾는것도 바빠 죽겠어 나 오늘 feel so good 나 찾지 말라구 oh yeah 간식 처럼 먹던 두통약 끊었어 잊고 있었는데 오늘 난 알았어 이제야 알았어 혹시 모를까봐 알려줄께 나 오늘 feel so bad 나 찾지 말라구 그 동안에 너랑 만났던 날들은 왜 니가 날 건드려 singing 나 오늘 feel so good 나 찾지 말라구 oh yeah 간식 처럼 먹던 두통약 끊었어 잊고 있었는데 니가 날 건드려 왜 나 오늘 feel so good 나 찾지 말라구 oh yeah 너 만나는 동안 지웠던 여자들 전화번호 찾는것도 바빠 죽겠어 난 오늘 feel so good 나 찾지 말라구 간식 처럼 먹던 두통약 끊었어 잊고 있었는데 오늘 난 알았어 이제야 알았어 혹시 모를까봐 알려줄께 feel so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