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Illinit/홍지상 作词 : Illinit 编曲:홍지상/ 일리닛 OK! 야!! 언젠가부터 꼬여버린 너와 나 소용돌이 정신 없는 어지러움 싸우면 모욕거리 너무 잘 찾아 내는 전문가 아이디어 뱅크 깔끔하게 상처 잘 줘 아주 아주 가볍게 점점 괴물로 훈련이 되는데 물론 항상 나빴던 건 아니고 첫 사과를 베어 물었던 그때부터 It went down 서로 첫 화를 낸 다음 그 첫 발을 뗀 다음부터 밟히기 시작한 마음 여전히 아름다운 너인데 미워 보일 때 I feel sick Relationship이 침몰할 때의 느낌 지긋지긋해 맨날 위급해 다투고 나서 연락 씹을때 의심병이 돋아 남자와 있다 생각하면 주먹이 이글대 그러다 가까스로 연락이 닿아 까탈스러 안에 있다 억지로 전화 받으러 바깥으로 튀어나온게 티가 나는 걸 모른척 하다가 널 만나 니가 웃어주면 다시 반하는 걸 why Why why why Why why why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Ship's sinking now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It's going down Hey 모든게 괜찮단 내 착각 구멍은 커지지 부딪힐 때마다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Ship's sinking now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It's going down Hey 오늘도 부딪혀 들이쳐 찬물이 차갑게 내 손 또 뿌리쳐 Ok~ Listen! 망망대해에 떠 있네 이 배에 애인이라는 타이틀로 매일 싸워 앞엔 너 사방엔 바다 살아남긴 틀렸네 It's like the Life of Pi 그 영화의 상황보다 훨씬 안 좋아 호랑이만 두 마리라 없어 양보가 바보 같아 우리 둘다 참 답답해 둘이 금방 찢어질거라 다들 생각했는데 홀린건가 그냥 돈건가 이런 고통이 좋은건가 I don't know 성질을 아무리 긁어도 시원하지가 않아 가려워 What do we do? 솔직히 모르겠어서 버티지 휴~ 싱크홀을 만들어 매일 땅이 꺼지지 지진과 산사태 쓰나미의 연속인 관계 그러다가 해가 딱 하고 뜰때가 있어 말도 안되게 기뻐 뭐랄까 그냥 다 이뻐 우리 차이점 그까짓거 다 잊어 약먹을 때를 놓쳤다가 겨우 먹은 그런 기분 내 경험은 미랠 아는데 I just can't leave you why Why why why Why why why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Ship's sinking now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It's going down Hey 모든게 괜찮단 내 착각 구멍은 커지지 부딪힐 때마다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Ship's sinking now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It's going down Hey 오늘도 부딪혀 들이쳐 찬물이 차갑게 내 손 또 뿌리쳐 Hey ey ey ey 누구 하나 바다로 몸을 던지지는 않아 왜 ey ey ey 누구 하나 절대로 또 져주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