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숨이 턱 막혀와 사는 게 힘이 들어 또 눈물이 흐르고 터질 듯 가슴 아파 난 이렇게 살아도 후회 없다고 말했었죠 안아줘요 날 아무런 말없이 안아줘요 날 아무 일 없듯이 정말 어디부터 잘못된 거죠 안아줘요 날 제발 난 이렇게 살아도 후회 없다고 말했었죠 안아줘요 날 아무런 말없이 안아줘요 날 아무 일 없듯이 정말 어디부터 잘못된 거죠 안아줘요 날 괜찮겠죠 난 아무 일 없는 듯 괜찮겠죠 난 모른 척 살겠죠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가겠죠 안아줘요 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