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있어 한여자가 지난아픔을 후회하고있어 알고있어 사랑했던건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 아니었어 눈물이나 그렇게 믿어왔던 내 자신이 속상해서 눈물이 나 하지만 후회하지않아 미련마져 가져가 준 니가 고마워 이젠 아무데서 만나도 무표정한 얼굴로 널 볼 수 있어 이것만은 알아줘 내가슴 숨겨진 작은 바램이 꼭 행복하라고 웃음이 나 허탈한 웃음이 메마른 가슴에서 겨울비처럼 이젠 알아 어떤게 사랑인지 어떤 사랑을 해야 하는지 이걸 알아 그걸 알게해 준 니가 고마워 없던 걸로할께 하지만 한 때 나마 사랑했던 건 진실이었어 오직 너를 향한 이젠 알아 그걸 알게해준 니가고마워 꿈이라고 생각할께 오직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