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너의 곁에서 망설였지 늘 조금 자신 없는 표정이었어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달라질 거야 더 이상 어제와 같지 않은 날 기대해 곁에서 너와 걷던 나의 마음을 넌 아는지 언제나 너와 인사를 나눌 때 떨리던 손 끝처럼 항상 너만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넌 알아주길 조금씩 난 마음을 담아 한번 더 난 마음을 잡아 너에게 난 달려 가는걸 내일은 좀 더 달라진 모습으로 가장 멋진 옷을 입고 널 만날게 천천히 한 걸음씩 네게 다가서볼게 이제는 네 마음을 내게 조금 열어주겠니? 곁에서 너와 걷던 나의 마음을 넌 아는지 언제나 너와 인사를 나눌 때 떨리던 손 끝처럼 항상 너만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넌 알아주길 조금씩 난 마음을 담아 한번 더 난 마음을 잡아 너에게 난 달려 가는걸 때로는 지난 추억에 마음이 아파도 아직은 너에게 부족하겠지만 오랫동안 숨겨왔던 마음 부디 받아주겠니 곁에서 너와 걷던 나의 마음을 넌 아는지 언제나 너와 인사를 나눌 때 떨리던 손 끝처럼 항상 너만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넌 알아주길 조금씩 난 마음을 담아 한번 더 난 마음을 잡아 너에게 난 달려 가는걸 곁에서 너와 걷던 나의 마음을 넌 아는지 언제나 너와 인사를 나눌 때 떨리던 손 끝처럼 항상 너만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넌 알아주길 조금씩 난 마음을 담아 한번 더 난 마음을 잡아 너에게 난 달려 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