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G-Dragon/Teddy/서원진 作词 : G-Dragon/Teddy 우연히 길을 걷다 네 남잘 봤어 혹시나 했던 내 예감이 맞았어 네가 준 반지를 빼고 한쪽엔 팔짱을 끼고 그냥 여기까지만 말할게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끼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oh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끼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