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290]내 살이 탐났겠지 [00:29.000]묘한 끌림이었겠지 [00:36.250]하얀 것들은 모두 [00:44.010]더럽히고 싶었겠지 [00:50.820]씹고 뱉어 [00:58.000]창백한 표정으로 [01:05.390]그저 널 채우고 날아가 버렸지 [01:20.320]자라지 못한 맘은 [01:27.290]쉽게 손을 빠져 나갔지 [01:34.420]네가 차지했던 자린 [01:41.840]무서운 악몽이 되었지 [01:48.990]씹고 뱉어 [01:56.240]창백한 표정으로 [02:03.760]그저 널 채우고 날아가 버렸지 [02:16.370]지옥에나 가버려 [02:47.360]씹고 뱉어 [02:54.510]창백한 표정으로 [03:01.870]그저 널 채우고 날아가 버렸지 [03:14.750]지옥에나 가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