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너무 많아 아무도 답해주지 않아 사실 답이 필요한 건 아니야 위로를 받고 싶을 뿐야 I don’t know what I’m talking about 이 밤에 조금 취한 것 같아 모든 걸 놓아 버리고 싶어 바람에 흘러가 하나 둘 셋 넷 매일이 싸움이지 여긴 어디지 Heaven or hell If there is a door to it ring the doorbell 마중 나오는 이가 누굴까 devil or angel Who can give me the the freedom 거기 따라오는 인생의 재미는 덤 I ain’t dumb 어떠한 것도 따르는 희생을 치러야 되겠지 꿈도 이뤄야 되겠지 오래 간직했던 소망도 빌어야겠지 What should I give up to be free 확실한 건 뭔갈 잃어야 되겠지 모두가 갈망하는 자유 There’s gotta be the heaven we can fly to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는 이미 네 손안에 있어 Cuz the decision is made by you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자주 헷갈려 오늘이 며칠 몇 월 그리워하는 것 조차 그리워질 때 흘러가는 시간을 탓하는 나를 탓할 때 흘러나오는 음악이 몽롱함을 더해 있는 애들이 없는 애들보다 더해 정신 차려야 해 세상은 감성보다 이성이기에 가족보다도 이성이기에 친구보다도 이성이기에 자유의 피해의 비애 그래 난 주위 애들에 비해 감사해야 해 만족해야 해 허나 난 지겨워해 반전의 감전을 즐기던 그때 Some sadist **** but what can I say 술 담배에 따라왔던 아버지의 매 이제 밤이면 아버지가 술을 건네네 시계바늘이 멈춰도 시간은 흐르듯이 내가 울어도 그녀는 그와 행복하듯이 삶이란 건 감정선과 흘러가는 밤 날이 밝으면 이성으로 이기려는 삶 자유라는 단어가 가진 뜻은 뭘까 자유라는 단어가 존재하긴 하는 걸까 If God's really almighty omniscient Then am I really free 가치가 없을까 내가 정상일까 내 목표가 정상일까 될까 안 될까 해볼까 그만둘까 어떻게 해야 할까 난 왜 해도 안 될까 can't stop questioning but no one's answering 내가 하는 말이 무의미해도 되기에 내가 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 의미 있는 일과 행복 사이의 거리는 멀기에 너와 나 우리는 항상 다른 길을 쌓이는 일들과 bill들 지인들의 거짓들 I feel them 길을 잃은 어린이들 옳은 길이 아닌데 전진을 날갯짓을 배우지 않고 목소리를 키웠기에 본질의 구실을 않고 그 자리에 안주했기에 닭은 사육장에서 나올 수가 없네 남들이 다한다고 따라 하면 안 돼 남들이 안 한다고 안주해도 안 돼 그들이 널 안주해 갈기갈기 찢네 그녀의 인생을 갈기갈기 찢네 너무 사랑했네 죽을 것 같았는데 조금 이르다 싶은 약혼 소식에도 내가 믿었던 녀석과 눈이 맞는 일도 아무렇지 않네 무덤덤해 신이 짜놓은 각본대로 흘러가는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