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고 일 년이 지나도 그대가 또 사랑이네요 두 눈이 멀어서 다신 그댈 볼 수 없대도 내 사랑이네요 그대라는 내가 바라는 단 하나의 소원 내가 가진 전부라서 그대 없인 나 살지 못해요 언제나 나의 사랑은 또 나의 심장은 매일 그대만이 세상 전부라고 믿어 그대 내게로 오는 길은 조금은 늦어도 돼요 그댈 볼 수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내 곁에 꼭 올 것 같아서 내 가슴이 바보라서 단 하루도 숨도 못 쉬네요 언제나 나의 사랑은 또 나의 심장은 매일 그대만이 세상 전부라고 믿어 그대 내게로 오는 길은 조금은 늦어도 돼요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대만 곁에 있으면 내 곁에 있으면 세상의 모든 아픔이 다 내 것이라 해도 그대가 없는 예전보다 힘들진 않을 것 같아 바보 같은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