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紫雨林 作词 : 紫雨林 编曲:紫雨林 어지러워 모든 게 너무 빨라 쫓아가보면 아무도 없잖아 선생님 사장님 영원한 그 이름은 사모님 다 눈이 부시게 난 이대로 충분해 세상을 밟혀주고 세상을 밟아주고 무슨 말로 다시 나를 괴롭힐 거니 디지털 콜라 싸이버 양파 전화선을 타고 오는 슈퍼넷 다 눈이 부시게 난 이대로 충분해 아무거나 쫓아다녀 어디러 가는지나 알아 아무거나 줏어먹어 무엇을 먹는지나 알아 착하지 잘 봐 이제 셋 하면 최면에 빠져라 택하지 말아 뭐가 좋은 지를 단잠에 빠져라 시키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하는 주제에 퇴비를 먹는 빨간 돼지처럼 나 대지나 말아 탓하지 말아 너의 세상을 어두웠던 과거는 어디 가고 지금은 어두웠던 사람들이 주인님이 되서 변하지 않고 배를 내밀고 여기 숨어 있는 나를 위해 노래 부르지 다 눈이 부시게 난 이대로 충분해 착하지 잘 봐 이제 셋 하면 최면에 빠져라 택하지 말아 뭐가 좋은 지를 단잠에 빠져라 시키는 대로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는 주제에 퇴비를 먹는 빨간 돼지처럼 나 대지나 말아 탓하지 말아 너의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