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하늘 수 놓인 별사탕 웃는 입 모양 달님아 안녕 나 있잖아 고민이 생겼어 요즘 누가 자꾸 떠올라 후 내게 참 친절해 그 앤 나와 친하지 않은데 계속 눈이 마주쳐 라라라라 별을 보는 것 같아 또박또박 꼬박꼬박 하루를 그리는 일기 속 모든 얘긴 우리 두 사람 love story 난 몰라 난 어쩜 좋아 사랑이 왔나 봐 나 사랑하나 봐 가슴에 니가 사나 봐 my love 내 방 가득 졸음이 놀러온 새벽 한시 반 포근한 침대 너는 지금 꿈꾸고 있을까 그 꿈속엔 나도 있을까 후 나라면 좋겠다 니 맘속에 그리던 이상형 나였으면 좋겠다 라라라라 내겐 너인 것처럼 또박또박 꼬박꼬박 하루를 그리는 일기 속 모든 얘긴 우리 두 사람 love story 난 몰라 난 어쩜 좋아 사랑이 왔나 봐 나 사랑하나 봐 가슴에 니가 사나 봐 my love 넌 몰라 난 니가 좋아 아직 한번도 못 들은 말 사랑해 언제쯤 고백 해줄래 내게 해줄래 혼자서 기다리잖니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