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내 인사도 그냥 지나버리고 널 바라보며 웃고 있는 그 사람들만 워어~ 오늘도 말 못하고 그냥 지나버릴까 다시 널 한번 더 보게 되면 혼잣말하죠 어느새든 난 그대가 잠시 내게 눈을 마주칠까 작은 몸짓으로 날 부르며 돌아가겠죠 다시 너의 이름을 또 부르죠 한번 봐달라고 또 난 외치죠 이젠 그렇게 속만썩인 내 모습 이젠 지쳐가죠 혼자 두고 가지 말라고 이렇게 또 난 외치죠 이렇게 너를 보내야하죠 하루가 말도 없이 모두 지나버리고 내 머리 속엔 웃고 있는 너의 모습만 워어~ 널 그냥 미워하며 이젠 잊혀지기를 자꾸 지우려는 나를 보며 한심해 하죠 어느새든 난 그대가 잠시 내게 눈을 마주칠까 작은 몸짓으로 날 부르며 돌아가겠죠 다시 너의 이름을 또 부르죠 한번 봐달라고 또 난 외치죠 이젠 그렇게 속만썩인 내 모습 이젠 지쳐가죠 혼자 두고 가지 말라고 이렇게 또 난 외치죠 이렇게 너를 보내야하죠 이런 내가 자꾸 미쳐가네 너를 보면 내가 지쳐가네 또 한번 봐준데도 그대를 보내죠 다시 너의 이름을 또 부르죠 한번 봐달라고 또 난 외치죠 이젠 그렇게 속만썩인 내 모습 이젠 지쳐가죠 혼자 두고 가지 말라고 이렇게 또 난 외치죠 이렇게 너를 보내야하죠 혼자 너의 모습을 난 그리죠 다시 너의 얼굴을 다 지우죠 이젠 그렇게 애를 써도 니 모습 이젠 선명하죠 나를 보고 웃지 않기를 이렇게 또 난 외치죠 이렇게 너를 잊어야하죠